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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4

[나미비아] 비자 - 도쿄 나미비아 대사관에서 비자 받기 나미비아 비자를 받는 방법은 세 가지다. 1. 남아공 케이프타운이나 프레토리아, 혹은 아프리카 인근 국가 나미비아 비자 센터에서 받는 방법 -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됨 2. 현지 교민을 통해 받는 방법 - 간편하지만 비쌈 3. 일본 나미비아 대사관에 신청하는 방법 - 약간 귀찮지만 비용 저렴한 편 나는 일본 도쿄의 나미비아 대사관을 통해 비자를 받았다.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관광 비자 발급에 필요한 서류 1) Application form (비자 발급 신청서) 2) Application Fee : YEN (Exact amount of the fee) (발급비. 일본 지폐로 정확히. 단수는 6000엔, 복수는 8000엔) 3) Passport Sized Picture* Color X 2 *.. 2018. 3. 11.
행복 "내가 지금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삶의 목표가 행복이 될 수는 없지만, 아주머니는 언제가 제일 행복하냐는 내 물음에 아주머니가 반문했다.@ Namibia Feb 2018 2018. 2. 21.
[아프리카] 4륜구동 차량 렌트 시 확인사항 1. S/C(싱글캡) vs D/C(더블캡) 싱글캡이란, 내가 이해하기로는 운전석과 조수석 자리만 있고 나머지는 짐칸인 차이고, 더블캡은 운전석 뒷자리에 별도로 좌석이 있는 차이다. 혼자서 여행하는 것이므로 굳이 더블캡이 필요할까 싶어 싱글캡을 렌트하려 했으나 싱글캡 차량은 거의 없었다. 결과적으로 더블캡을 빌리기를 잘한 것 같다. 두 가지 이유에서. 첫째, 청결 문제. 비포장도로를 많이 달리면 먼지가 짐칸에 유입되기 쉽다. 먼지가 묻으면 곤란한 짐들, 이를테면 여행 가방이나 카메라 등은 뒷좌석에 두면 좋다. 둘째, 안전 문제. 아프리카 여행 시 지역에 따라 각별히 안전에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있다. 어쩌다 짐칸 잠그는 것을 잊어도 중요한 물품을 뒷좌석에 두면 된다. 짐칸은 그야말로 캠핑 도구들만 넣어두도.. 2018. 2. 21.
[나미비아] 운전 시 유의사항 및 도로 상황 나미비아 도로 사정은 괜찮은 편이다. 아프리카에서 도로 사정이 가장 좋다고 자부하는데 그럴 만하다. 물론 아스팔트 도로는 많지 않다. 대부분이 비포장도로. 우리나라 예전 신작로와 같은 길이다. 그러나 길이 잘 다져져 있고 노폭이 상당히 넓은 데다 지나다니는 차가 거의 없어서 운전하기는 편하다. Uis에서 Omaruru 가는 C36 도로. 비포장임에도 훌륭하다 제한 속도를 보고 도로 사정을 가늠할 수도 있다. 60km/h 도로는 비포장 도로 가운데 주의 운전을 해야 할 만큼 사정이 좋지 않은 곳. 80km/h는 그보다 더 괜찮은 곳. 비포장도로인데도 제한속도가 100km/h인 곳도 꽤 많다. 나미비아 운전 기본 유의사항 반드시 지켜야 할 것 : Stop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는 반드시 일시정지해야 함. 오는.. 2018.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