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는 많은 대형 문구점이 있지만, 그 중 100년 전통의 이토야를 빼놓을 수 없다.
도쿄 긴자에 위치한 이 문구점은 본관 외에 최근 본관 뒤편에 별관까지 두고 있다.
이번에 처음 방문한 거라 구경 위주로 하고, 직접 산 품목은 노트와 연필 등으로 얼마 안 된다.
연필(톰보우 등)이나 노트(츠바메)는 우리나라에서도 구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노트는 우리나라보다 다소 저렴했다. 이것이 바로 노트다, 라고 말하는 듯 기본에 충실한 노트.
H30S 사이즈가 160엔(세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