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방에르에서 배를 타고 타우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도착해서 한 시간 반 정도를 걸어 올라간 곳.
찾아가는 길이 매우 험난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쉽지 않았던.
송네 피오르 등등 여타 피오르는 생략했는데, 여기 가 보니 다른 피오르도 궁금해졌다.
저 절벽 끝에 서면, 사실 그렇게 무섭지는 않다.
어쩌면 우리가 있는 이 안정적으로 느껴지는 곳은 절벽 바로 앞일지도 모른다.
뤼세피오르 노르웨이 / 201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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