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경>에 나왔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별일 없이 시골살이를 하는 소소한 이야기를 다룬 여름 영화.
어느 날 쥐들이 소란을 피우자 고양이를 들이게 되는데
그 고양이 이름이 톰 씨다.
고바야시 사토미 씨가 주연을 맡았고
잡화점 주인 할머니로 나온 모타이 마사코 씨도 오랜만에 반가웠다.
뭐 별로 재미있지는 않지만 틀어놓고 시간 보내기 좋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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