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배우 중엔 훌륭한 배우들이 많다. 전도연도 그중 하나.
그저 존재하는 것 자체만으로 느낌이 있다. 다시 말하면 존재감이 크다.
어두운 분위기, 단조로운 플롯, 감정 이입이 안 되는 형사와 술집 마담의 사랑에는 공감이 잘 안 되기도 했지만
전도연의 연기력은 부정할 수 없다. 전적으로 전도연이 인공호흡을 한 것 같은 영화.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천문 (0) | 2020.07.28 |
---|---|
[영화] 기묘한 가족 (0) | 2020.07.24 |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0) | 2020.07.23 |
[영화] 경계선 Gräns (0) | 2020.07.19 |
[영화] 범죄의 여왕 (0) | 2020.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