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죽음의 냄새, 죽음의 맛 by leitz 2016. 9. 30. 죽음의 냄새, 죽음의 맛이 있다고 생각한다.그건 지독히도 불쾌한 냄새나 맛이 아니고좋은 냄새, 좋은 맛, 혹은 나쁜 냄새, 나쁜 맛, 그런 차원이 아닌 것 같다. 그 냄새를 맡았을 때, 그 맛을 보았을 때 고개를 갸웃, 하게 되는 그런 거다. "어, 이게 뭐지?"하고 생각하게 만드는.죽음도 그런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가득한 여백 '문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 (0) 2018.02.21 결코 (0) 2017.09.02 빗소리 (0) 2017.07.28 두려워하라 (0) 2017.03.16 관련글 행복 결코 빗소리 두려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