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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Bach - Without Words - Anna Christiane Neumann

by leitz 2017. 1. 15.

무언가는 대개 멘델스존의 것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바흐에게도 무언가가 있다. 

듣다 보면 확실히 바흐 냄새가 난다. 그의 전주곡과 푸가와도 많이 닮아 있다. 그만큼 감미롭고 따스하다.

이 앨범은 불과 얼마 전, 2015년에 출시된 것으로 독일 출신 프리렌서 피아니스트이자 음악 선생님 안나의 데뷔 앨범. 데뷔 앨범이지만 원숙미가 느껴지기까지 하는 연주. 


Anna Christiane Neumann (사진 출처: http://www.genuin.de)

그녀는 독일 라이프치히Leipzig의 멘델스존 음대에 소속되어 있다. 무언가로 명성을 떨치기도 한 멘델스존, 대학의 바흐 무언가 연주자라니. 그나저나 카젤의 블푸 씨는 안녕하시려나.






Bach - Gottes Zeit ist die allerbeste Zeit, BWV 106 Actus